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뉴질랜드 지진 (문단 편집) == 피해 == || [[파일:external/1a2054a79dc4a7db6002db16b691fb2e401c9f743815d68eecee3e2678d17c17.jpg|width=300]] || [[파일:external/f2c4df6a7ece42db1da8f1d9400a8cecf542ee80e1a7872a6b03ecf1e730e2c1.jpg|width=300]] || || [[파일:external/cb5ec925618d17fd1a8fa4c265ccd2fcd36aebb2d3dd3d0e0cf6db8399e646bd.jpg|width=300]] || [[파일:external/6b2e1491feff00e4562ff0255d6ab12169bcbb74ace4ca334855f5b7ab3cef80.jpg|width=300]] || 이 지진으로 인하여 남섬 동부해안가에 쓰나미경보가 발령되었다. 실제로 높이 2m의 쓰나미가 몰려왔고, 수백채의 건물들이 붕괴되어 지금까지 2명이 사망했다.[* 한명은 건물붕괴로 인해, 다른 한명은 심장마비로 인하여 사망.] [[파일:external/search.pstatic.net/?src=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081%2F2016%2F11%2F13%2FSSI_20161113222807_99_20161113223707.jpg]] 이로인해 부상자도 수십명이 발생했으며 계속되는 강력한 여진으로 새벽시간대에 뉴질랜드의 주요도시에서는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대피하였다. 이 지진으로 관광객 1400여명의 발이 묶였으며 사망자는 2명에 그치는등 인명피해는 적었지만 주요간선도로가 파괴되는등 피해복구비만 최소 수백억 뉴질랜드 달러가 들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헬기로 피해지역을 둘러본뒤 "피해가 생각보다 커 카이코우라지역이 황폐해 보였다."라고 하였다. 이 지진으로 인해 뉴질랜드 남섬의 동부 해안도로는[* 카이코우라 근처] 전면 폐쇄되었다. 해안 도로 옆에 우뚝 서있는 절벽이 무너져버린 식이라 언제 완벽히 복구될지는 잘 모르겠다는 모양. 카이코우라와 크라이스트처치를 잇는 동부 해안 도로 옆에 본래 바닷물에 잠겨있던 지형이 평균 6미터 정도 상승해서 온갖 수생 생물들이 물 밖으로 노출되었고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자연 환경 보호라는 이름 하에 해당 지역을 전면 출입 금지 시켰다. 자원 봉사자들이 전복(파우아)과 같은 생물들을 죄다 따다가 바닷물로 돌려보내주는 작업이 행해졌었다. 지진의 피해로 시험을 보던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보았다. 뉴질랜드의 학년 말 고사라고 볼 수 있는 NCEA 시험을 보던 학생들은 지진 다음날 시험을 거의 다 보고 끝냈는데 안전상 문제로 시험을 전면 취소한다고 통보를 해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 즉, 이미 시험을 거의 다 쳤는데 다시 쳐야 했다는 말. 대학교 같은 경우는 다음날 시험이 전면 취소되어서 시간에 쫓기던 많은 대학생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 지진으로 뉴질랜드 남섬의 도로망이 붕괴되어 물자가 필요한 남섬의 많은 소도시와 마을들에 항공기를 동원한 물자 지원 작전이 시작되었다. 국가가 직접 나서서 많은 파일럿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 PPL을 가진 많은 경비행기 파일럿들이 비행기 뒤에 물자를 꽉꽉 채우고 물자를 나르는, 베를린 공수작전을 연상시키는 작업이 몇주간 이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